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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ma] 레이어 이름 쉽게 쓰는 플러그인 Figma Autoname!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 피그마가 대중화되면서 디자인 파일을 공유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습니다. 그럴 때 레이어 정리와 이름 쓰는 거 정말 귀찮잖아요. 오늘은 레이어 이름 지정에 매우 유용한 플러그인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Figma Autoname! 얼른 설치부터 해볼까요? 피그마 메인 메뉴 - Plugin - Manage Plug in 선택하셔서 플러그인 창을 열어줍니다. figma autoname 을 검색하시고요. Run을 클릭해서 플러그인을 실행시킵니다. https://www.figma.com/community/plugin/1160642826057169962 Figma Autoname | Figma Community Free & Open Source. Sponsor the plugin www... 2023. 12. 13.
망그러진곰 꿀호떡 버거 띠부씰(feat. CU)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 요즘 핫한 망그러진곰 빵! 망그러진곰 꿀호떡버거 후기입니다. 이 캐릭터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보다 정들어버렸어요. 어느순간 너무 귀여워보이더라고요? CU에서 빵(과 스티커)를 판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주말 여러군데 돌아다니다 실패했었는데, 퇴근길에 들러보니 있더라고요. 재빨리 구매 후 귀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귀엽죠? 띠부씰도 들어있어요. 원래 빵은 스티커 모으려고 사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단면을 보시면 꿀호떡 사이에 빵과 치즈가 들어있어요. 달고 크리미한 소스도 발라져있습니다. 빵 맛있어요 근데 이제 빵은 중요한게 아니고 빨리 스티커 뜯어봐야죠? 망그러진 곰은 어디가고 웬 하트만... ㅠ... 여기... 곰 옆에 이 녀석인가봐요? ... 곰이 나올때까지 조금 더 사먹어봐야겠어.. 2023. 12. 12.
[포토샵] 이미지 외곽선을 따라 텍스트 쓰는 법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 오늘은 이미지의 윤곽선을 쉽게 따보고 패스를 따라 텍스트를 입력해보겠습니다. 레이어에서 마우스 우클릭 - duplicate layer 하시거나 단축키 cmd(ctrl) + J 를 눌러 레이어를 복제하세요. 이렇게 복제한 레이어에다 작업해볼게요. 이미지 외곽선을 따라 텍스트를 쓰려면 먼저 외곽선을 따야하는데요. select - subject로 간단하게 자동으로 누끼를 따보겠습니다. 📍만약 펜툴로 직접 패스를 그리신다면 아래 선택 영역(점선)을 패스로 만드는 곳까지 과정을 건너뛰세요! 상당히 잘 따졌죠? 여기서 우리는 외곽선만 필요하니까 가운데 선택 영역을 메워줄거예요. 이렇게 구멍뚫린 부분이나 잘 따지지 않은 부분을 메워주세요. 저는 올가미 툴로 대강 드래그해서 이렇게 고쳐봤어요... 2023. 12. 12.
[VSCode] 언어 세팅 바꾸는 법 VS code에서 언어 세팅 바꾸는 법 단축키 cmd(ctrl)+shift+p language를 검색해서 아래에 나오는 목록 중에 Configure Display Language 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아래 나오는 언어중에 원하는 걸로 선택을 해주면 vscode가 다시 시작되면서 세팅이 끝납니다. 2023. 12. 6.
[일러스트레이터] 일러스트로 체커보드 만들기(feat. 패턴)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 오늘은 일러스트레이터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파스텔 톤의 체커보드 패턴을 만드는 법을 알아볼거예요. 체커보드 패턴 요즘들어 다시 유행하고 있는 것 같은데 미리미리 쉽게 만드는 법을 알아두면 필요할 때 딱 활용하기 좋겠죠? 그럼 바로 시작해 볼까요! 먼저 사각형을 그리고 복사해서 대각선에 같은 사각형을 배치하세요. 그리고 2개의 사각형을 함께 선택합니다. Object - Pattern - Make 를 클릭해서 패턴으로 만들어줘요. 이렇게 패턴옵션 창이 뜨셨나요? 패턴을 만드는데 요소 간 간격등을 조절할 필요가 없다면 닫아줍니다. 스와치(swatches)패널에 패턴이 추가되셨나요? 이제 끝이에요. 이대로 바로 적용하시면 됩니다. 엄청 쉽죠? 패턴의 색상을 변경하거나 체커보드 이외에도 다.. 2023. 12. 5.
'다이소 우드퍼티'로 찍힌 가구 셀프 보수하기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 다이소 우드퍼티 를 활용해 가구의 찍힘, 스크래치등을 셀프로 보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는 최근 이삿짐 센터측 실수로 장롱에 큰 흠집이 생겼는데요. 흰색 가구라 그런지 아무래도 자꾸 거슬리더라고요. 크게 파임과 들뜸이 있고 단순히 도색으로는 가려지지 않을 찍힘이라 눈에 덜보이게라도 하려면 우드퍼티를 쓰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런 저런 제품을 서치하던 중 다이소에서도 우드퍼티 (우드필러)를 팔지 뭐예요? 제가 직접 써본 후기 남겨볼게요 다이소 우드퍼티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작아서 이렇게 일부 국소적인 부위만 보수하실 분들에게 좋게 생겼어요. 자그마한 헤라도 들어있네요. 보수 전... 저의 장롱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세히 보면 깊게 파인 자국이 보이고 그 주위로 합지.. 2023. 11. 29.
[포토샵] Dissolve와 Field Blur를 활용해 일부분만 모래처럼 번지는 이미지 만들기 [포토샵] Dissolve와 Field Blur를 활용해 일부분만 모래처럼 번지는 이미지 만들기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 오랜만에 포토샵 관련 포스팅을 하는 것 같아요. 레퍼런스를 찾다가 요즘 광고물에 많이 쓰이는듯한 효과가 있어서 들고왔어요. 이렇게 찌글찌글 모래느낌이 나면서 일부분만 모래 알갱이가 흩어지듯 표현하는 효과, 어떻게 하는 걸까요? 블렌딩 모드의 "Dissolve"와 Field Blur 로 간단하게 구현할 수 있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포토샵에서 원하시는 오브젝트를 삽입하거나 텍스트를 입력해보세요. 이펙트를 먹이려면 이 레이어가 스마트오브젝트여야하는데요. 저는 일러스트레이터에서 가져와서 이미 스마트오브젝트여서 그대로 진행했지만 오브젝트가 속한 레이어가 일반 레이어시거나 텍스트 입력을 하.. 2023. 11. 8.
[일러스트레이터] 텍스트를 휘감는 리본 느낌 쉽게 내기(interwine) [일러스트레이터] 텍스트를 휘감는 리본 느낌 쉽게 내기(interwine)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 이렇게 텍스트와 선 등의 모양이 꼬불꼬불 얽혀있는 그래픽, 어떻게 구현하시나요? 오늘은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저도 이번에 새로 발견한 기능, interwine (얽힘)을 통해 겹치는 부분을 쉽게 정렬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거예요. 프로모션 디자인에서도 흔히 쓰이는 타이포그래피니까 보시고 꼭 한번 활용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먼저 텍스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텍스트와 겹치게 둘 그래픽을 가지고 오세요. 저는 브러쉬로 텍스트위에 대충 그려봤어요. 그리고 텍스트와 오브젝트를 같이 선택합니다. object-Interwine-make 를 클릭하세요. 한글 버전에서는 '오브젝트-얽힘-만들기'로 되어있습니다. .. 2023. 11. 7.
[figma] 커서 챗(Cursor Chat)으로 간단한 채팅 주고 받기 [figma] 커서 챗(Cursor Chat)으로 간단한 채팅 주고 받기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 피그마에서 간단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 물론 댓글(코멘트)를 달수도 있지만 더 간단하게 지나가는 마우스 커서에 말을 걸거나 장난을 쳐보세요. 피그마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커서 챗(cursor chat)을 사용해서 말이죠. 커서 챗은 커서에 간단한 말풍선을 달아서 채팅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여기서 주고 받는 메세지들은 기본적으로 저장되지 않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져요. 단축키 / 를 누르시거나 마우스 우클릭 - cuorsor chat 을 선택해서 활성화해보세요. 마우스 바로 아래에 말풍선이 생기고 키보드 입력이 가능해집니다. 마우스 커서를 따라다니는 말풍선에 텍스트를 입력.. 2023. 9. 27.
맥북에서 세손가락 드래그 설정하는 방법 맥북에서 세손가락 드래그 설정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당근입니다. 맥북에서 트랙패드 많이 사용하시나요? 디자인할 때 드래그 앤 드롭을 정말 많이 쓰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세 손가락 드래그가 편하더라고요. 하지만 설정-트랙패드 탭에서는 세팅할 수 없기 때문에 번번이 어디였더라... 🤔 하고 찾아 헤매이게 됩니다. 오늘 어디에 있는지 확실하게 알아보자고요. 먼저 시스템설정 탭을 엽니다. 그리고 손쉬운 사용 - 포인트 제어기 메뉴로 들어가세요. 트랙패드 옵션 버튼을 클릭 드래그 스타일에서 세 손가락으로 드래그하기를 선택하신 후 확인 버튼을 누르시면 세팅이 완료됩니다. 맥북을 10년 이상 써 오는 동안 가장 먼저 하는 세팅인 것 같아요. 요즘은 한 손가락으로도 드래그 할 수 있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트랙패드로.. 2023. 9.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