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MY플레이스로 영수증 스캔해서으로 부수입 만들기
안녕하세요. 친절한 당근입니다. 오늘은 초간단하면서도 은근 쏠쏠한 네이버 MY플레이스로 부수입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릴거예요.
간단히 서비스에 대해 소개하자면 MY플레이스라는 플랫폼에서 실제로 사람들이 어떤 장소를 다녀온 뒤 리뷰를 남겨서 좀 더 신뢰감 있는 리뷰 지도를 만들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 데이터를 쌓기 위해서 네이버 유저들에게 실제 구매한 증거 즉, 영수증으로 인증한 리뷰를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준비물은 영수증과 스마트폰!(네이버 앱이 있으면 더 편해요)
엄청 간단하고 영수증 인증 리뷰 쓸 때마다 쌓이는 네이버페이 포인트도 쏠쏠하니까 한 번 해보시길 바라요. 자 그럼 본격적으로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네이버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페이 사용자 기준입니다! 왜냐하면 포인트가 네이버 포인트로 적립돼요ㅠ
먼저 네이버 앱에서 MY플레이스로 들어가주세요.
자주가는 서비스에 MY플레이스가 없다면 아래 전체서비스 > 추가를 눌러 마이플레이스를 추가하시면 다음부턴 편하게 접근하실 수 있습니다.
MY플레이스 메인화면에서 영수증 인증 리뷰하기를 탭하세요.
그럼 카메라가 켜집니다. 사진을 찍고 사진 사용을 탭하세요. 영수증이 자동으로 스캔됩니다.
그럼 영수증에 있는 주소와 상호명 등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장소를 띄워줍니다.
네, 이 장소가 맞아요 버튼을 누르면 돼요. 인식이 잘 안됐다면 아니요, 다른 장소를 찾아볼게요를 누르신 다음 내비게이션 검색하듯이 스타벅스 홍대점 이런식으로 검색하셔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자유롭게 별점을 매기고 리뷰를 써 주세요. 사진이나 리뷰 내용을 작성하는 건 자유입니다. (소곤소곤)안 써도 등록 돼고 포인트 잘 들어와요.
리뷰 작성을 마치셨으면 등록하기 버튼을 누릅니다.
작성을 완료하셨나요? 네이버 알림을 확인하세요! 포인트 50원이 적립되어 있을거예요. 50원이라고 하면 되게 적은 돈 같지만 처음에 500원, 3회에 또 500원, 5회에 또 500원, 7회에 또 500원, 10회에 또 500원 이런식으로 덤으로 적립되는 포인트가 아주 쏠쏠해요. 그러니까 귀찮다 생각마시고 시도해보세요.
물론 처음이니까 이렇게 주는 거겠지만....ㅋㅋㅋ
아, 첫 사진 리뷰도 또 500원이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갔던 것을 또 가는 경우 많잖아요, 집 앞 편의점이라던가 회사 앞 식당이라던가.
재방문도 10포인트씩은 꼬박꼬박 주니까 모아놨다가 한 번에 스캔하세요.
이렇게 해서 모은 네이버포인트로 다른 쇼핑이나 생필품 사실 때 할인 받으면 됩니다.
이전엔 토스 행운퀴즈랑 만보기 같은거 열심히 하면서 몇천원씩 모아서 쓰고 그랬는데요, 적금 이율로 따지면 한달에 벌어들이는 돈이 결코 적지 않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엔 토스 만보기도 행운퀴즈도 시덥잖아서 약간 섭섭했는데, 마침 마이플레이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전 직장동료가 알려준 팁인데 주위에 알려주니까 다들 반응이 좋아서 공유해요.
그럼... 여러분! 티끌모아 커피값! 당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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